저는 설계,시공 두분야의 갈림길에서 고민을 많이하다가 시공으로 마음을 잡았습니다. 시공두 힘들겠지만 설계두 만만치않다는 얘길 많이 들었거든요 제나이 스물일곱. 30대 되기전까지 3년 시공회사에서 죽었다생각하고 일해볼 생각입니다.전문대졸에 산업기사 있습니다. 저는 정말 일하면서도 친구들 만날수있고 여자친구도 사귈수있으면.....하는 바램이 있는데... 사실상 그건 불가능 하겠죠? 그래서 눈딱감고 군대한번 더갔다오는 셈치려구요. 만약 제가 시공현장경력 3년을 쌓은후에 비전은 어떨까요? 새로운 진로의 탐색이 가능하다던가... 연봉은 얼마나 될런지.... 일단 시공일하는중에 공부하기란 정말정말 쉽지않다는걸 알지만 자기개발할 생각 갖구있구요.. 경력3년후 새로운 진로가 있다면 어떤쪽이 있을까요?물론 조경쪽으로요.. 저능 사실 긍정적으로 보고있거든요.... 연봉이나 기타 이것저것의 비전에 대하여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구 마지막으로. 이글은 저뿐만 아니라 여러 후배들이 볼듯싶습니다. 선배님들, 조경의 우울한 현실말고 미래의 밝은모습들에 대하여 조언좀 해주세요. 저와같이 고민하고 있는사람들 힘좀낼수있게요~ 참 조경시공이 그렇게 힘든가요? 설계두 만만치 않은것 같던데... 설계와 시공의 장단점에대해서도 한말씀 부탁드림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밝은내일을 위해 오늘하루도 힘냅시다~^^